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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21. 16:14
블루넌 돈펠더(Blue Nun Dornfelder)
와인타입
레드 와인
생산국
독일
생산지
라인헤센
제조사
블루넌
품종
돈펠더
등급
Vin de pays
빈티지
2005
용량
750ml
가격
25,000원 (판매처 별로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

프리미엄 레드와인 블루넌 돈펠더는 독일 스타일의 새로운 와인 메이킹으로 탄생하였다. 이 검은색톤의 붉은빛이 감도는 와인은 블랙베리와 블랙커런트의 기분좋은 풍미를 잘 간직하고 있다. 달콤하면서 풀바디하며 과일향 가득한 블루넌 돈펠더는 기존의 레드 와인에서 느낄수 없었던 새롭고 독특한 경험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이 와인은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스타일의 와인으로서의 시셸의 우수한 양조기술에 의해서 보증되었다.
상세 칼라 :심홍색
아로마 :블랙베리와 블랙커런트의 기분좋은 풍미
맛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와인초보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스위트 레드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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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 이마트, 7,000원 대

흠,,,  와인초보자들에게 잘 어울린다는군. 근데, 가격이 25,000원으로 되어있네. 이마트에서는 7,000 얼마 주고 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름대로 스위트한 맛인데 사람에 따라서는 단맛을 덜 느끼기도 하는것 같다. 와인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느끼는게 참 와인이 여러나라에서 생산되고 있구나 하는 것이다. 프랑스, 칠레, 미국, 뉴질랜드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ㅋㅋ, 역시초보) 이탈리아, 독일, 또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있는지. 또, 이들을 다 맛볼려면 ^^. 예전엔 맥주를 많이 마셨는데 확실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맥주보다는 와인이 덜 부담스러운 것 같다.

어쨓든 블루넌 돈펠더는 수입업자의 말처럼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 맞는것 같다.
근데, 푸른 수녀님(Bule Nun)과 이 와인과는 무슨 관계일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