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 07.03, 新 재무제표를 읽으면 기업이 보인다 (홍성수, 김성민 저 ㅣ (주)새로운제안)
003. 07.06, 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요코 저 / 김난주 역 ㅣ 이레)
004. 07.14, 워렌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법 (이민주 저 ㅣ 살림biz)
005. 07.21, 한국의 부자들(알부자 백인의 돈버는 노하우) (저자 한상복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006. 07.21, 대한민국 직장인, 부동산 경매로 재테크하라 (이임복 저 ㅣ 더난출판)
007. 08.01, 사장님의 차는 왜 중고 벤츠 4도어 일까?
008. 08.03, 무진기행 (김승옥 소설집)
009. 08.17, 주머니속의 한국사
010. 08.30, 육일약국 갑시다
011. 09.10, 열보다 더 큰 아홉
012. 09.20, 엉터리 재무제표 뒤집어 보기
013. 09.30, 푼돈의 경제학
014. 10.12, 이기는 습관 (Winning Habit) (전옥표)
015. 10.31, 유시민의 경제학카페
016. 11.08, 무지개원리 (차동엽)
017. 11.16, 토드 부크홀츠의 유쾌한 경제학 (From Here To Economy)
018. 11.29, 나쁜 사마리아인들 (정하준)
019. 12.11, 설득의 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
초보자들의 달리기 방법
달리기에 관하여
2004/01/08 15:52
달리기를 부상 없이 오래 즐기려면 정확한 달리기 요령과 제대로 된 기능의 용품,
그리고 적절한 영양과 휴식이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항상 즐겁게 달리려는 정신적인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일반인들이 즐기는 달리기는 남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이 세워 놓은 목표를 이루는데 그 즐거움이 있다.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약간 지루함과 고통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이제 달리기에 조금 익숙해 진 사람은 과도한 기록 욕심으로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너무나 조급한 마음으로 빠른 시간 내에 목 표를 이루려고 하다 보면
자신의 몸 상태와는 상관없이 무리하게 운동을 하게 된다.
조급한 마음, 과도한 훈련은 달리기의 즐거움을 빼앗아 간다.
달리기를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은 제대로 된 요령을 익혀
어렵게 시작한 달리기지만 오랫동안 즐길 수 있 길 바란다
그간 운동을 하지 않았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달리기를 위한 근육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다.
마음만 가지고 무작정 시작하면 고통이 심하거나 부상을 당하기 쉽다.
우선 걷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팔을 크게 앞뒤로 흔들면서 가슴을 펴고 상체를 지면과 수직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힘차게 걷는다.
달리기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근육은 다리 근육이다. 특히 무릎 주변 근육과 허벅지 근육을 강화해야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약 2주일간 하루 30분 정도 걸어 다리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등산이나 축구 등 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이라면 바로 천천히 달리기를 시작해도 좋다.
특히 추운 계절에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은 기초 근육형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겨울에는 근육이 경직되 어 있어 약한 강도의 운동에도 쉽게 부상을 당할 수 있다.
또 근육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하면 호흡이 거칠어져 자칫 심각한 상태에 이를 수 있다.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말고 앞으로 평생 운동할 것의 기초를 닦는다는 마음으로 기초근육 형성 시간을 충분히 가지길 바란다.
준비운동은 심장에서 먼 곳부터 시작한다.
처음에 발목을 천천히 돌려 발목 관절부 위 근육을 풀고, 다음 손목, 무릎, 팔, 허리, 목 순으로 주로 관절운동을 실시한다.
관절부위 운동이 끝 나면 다리와 팔, 배, 허리, 등근육을 늘려준다(스트레칭).
스트레칭을 할 때는 근육을 천천히 늘려주면서 마지막 순간에는 움직임을 멈춘 상태에서 약 10여초 기다린다. 이후 천천히 원상태로 돌아온다.
스트 레칭 때 주의 사항은 어릴 적 배운 국민체조 하듯이 절도있게 해서는 안된다.몸을 튕기듯 풀어주면 자칫 근육 손상을 입을 수 있고, 효과도 적다.
달리기를 마친 후에도 같은 요령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어야 몸의 피로를 바로 회복할 수 있다.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면 체온이 올라가고 심장박동이 조금 빨라진다.
그러나 바로 빠르게 달려나가서는 안된다.
달리기를 시작한 처음 5분~10분정도는 워밍업 시간이다.
즉 심장박동을 천천히 빨라지게 하는 시간이다.
전체 달리는 시간이 적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이 시간만큼은 지켜야 한다.
심장박동이 갑자기 빨라지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격적으로 달리는 속 도보다 훨씬 느린 편안한 속도로 시작해 조금씩 빠르게 뛴다.
마찬가지로 달리기를 끝낼 때도 마지막 5분 정도는
심장박동이 천천히 느려질 수 있도록 속도를 늦춘 상태로 뛴다(쿨다운).
달릴 때는 보통 정상적으로 걸을 때 가해지는 하중보다 3배 이상의 하중이 발목이나 무릎에 가해진다.그러므로 달릴 때 올바른 자세는 아래로 가해지는 하중을 최소화하고 앞으로 나가는 전진력에 에너지를 많 이 쓸 수 있도록 해준다.
몸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지면과 수직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시선은 20~30m 전방을 본다. 무게중심을 아래 쪽에 두지 말고 몸의 상체에 두라.
처음에는 어려운 것 같지만 힘을 빼고 반복연습하면 자연스레 이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약간 추상적인 이야기 같지만 다리로 뛴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저 밀려나간다는 느낌으로 달리면 가볍게 뛸 수 있다.
발을 높이 들지 않고 걸을 때와 같이 발이 지면을 스치듯 앞으로 나아간다.달리기를 처음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실수가 마치 100미터 달리기 하듯 보폭을 크게 하고 높이 드는 것이다.
이는 전력으로 달릴 때 적용되는 주법으로 장거리 달리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두 발의 끝은 달리는 방향과 평행을 이루 도록 1자 형태가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11자 모양을 앞으로 나가는데 단지 그 간격이 아주 좁다는 것이다.
무릎은 벌어지지 않게 약간 스치듯 해야 한다.
타고난 팔자 걸음 때문에 이렇게 달리는 것이 어려운 사람 들은 걸을 때 의식적으로 1자 걸음 걷도록 노력하면 된다. 보도블록 위를 걸어갈 때 추상적인 1자선을 그 어놓고 그 위에 발이 항상 놓이도록 노력하면 많이 교정할 수 있다.
뒤꿈치부터 땅에 닿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천천히 달리기는 걷기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다.
그러므로 걸을 때처럼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고 발 앞쪽으로 땅을 차면서 나가는 것이 좋다.
간혹 어릴 적 100미터 달리기 습관으로 발 앞쪽이 먼저 지면에 닿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많은 체력을 요구할 뿐 아니라 몸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
조깅과 장거리의 착지방법은 보통 걸음걸이와 같다.
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은 뒤 발 앞부분을 내려 놓는다.
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는다고 해서 발을 완전히 꺾을 필요는 없다.
실제로 조깅을 하고 있는 사람의 발은 뒤꿈치와 앞부분이 거의 동시에 지면에 닿는다.
다만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는다는 것이다.
발놀림과 착지가 제대로 되면 발이 마치 굴러가듯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특히 달리기 초보자의 경우 지면 을 스치듯 발을 옮기면 힘이 거의 들지않은 상태에서 오랫동안 뛸 수 있다.
평소에 호흡에 큰 신경을 쓰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숨을 쉬듯, 달릴 때도 입과 코로 자연스럽게 호흡한다.
달리기 능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한번 숨을 들이킬 때 얼마나 많은 양의 산소를 들이마시는 가이다.
이를 최대산소섭취량이라고 하는데 달리기 능력의 향상은 바로 최대산소섭취량을 늘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입과 코로 최대한 산소를 많이 들이 마시는 것이 좋다.
복식호흡을 통해 숨을 깊게 들이 마시면 산소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그러나 입을 너무 벌리거나 의식적으로 숨을 크게 쉬면 쉽게 피로해지고 숨이 가빠질 수 있으므로 달리면서 자연스럽게 들이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차가운 공기가 몸으로 유입되므로 신경이 예민한 코로만 숨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또 숨쉬는 주기도 자연스런 규칙을 따르는 것이 좋다.
의식적으로 규칙을 주기 위해 두걸음에 들이마시고 두걸음에 내쉬는 등 부자연스럽게 숨을 쉬면 달리기 리듬을 잃을 수가 있다.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면 숨이 거칠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숨쉬기 리듬을 찾을 수 있어 호흡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특히 강도조절에 신경써야 한다.
또 겨울철에 갑자기 달리기 시작하면 심근경색이나 뇌출혈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달리기는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고령자나 심장병 폐질환 등 질병이 있는 사람은 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해야 한다.
매일 30~40분 정도 걷는 운동으로 다리 근육을 어느 정도 만든 사람들은 거의 걷는 속도로 천천히 달리기 시작한다.
이 때 몸에 별 이상을 느끼지 않으면 걷기와 달리기를 섞어 운동한다.
만약 몸에 이상을 느끼면 즉시 중지하고 의사의 처방을 받거나 걷기를 더 계속한다.
걷기와 달리기를 반복하며 달리기의 시간을 늘리도록 한다.
달리기의 운동 강도는 보통 최대심박수를 기준으로 한다.
최대심박수는 일반적으로220-자기나이 정도가 된다.
처음 달리기 시작하는 사람은 최대심박수의 60%정도로 달린다.
이정도의 강도는 걷는 속도보다 조금 빠르며, 옆사람과 아주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다.
달리면서 자신의 심박수를 체크하기 쉽지 않다.
그러므로 전자식 심박계를 착용하고 운동하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
이 장치가 없으면 달리다 멈추어 서서 손목의 맥박을 15초간 재서 4배를 곱하면 자신의 현재 심박수를 알 수 있다.
달리기를 하면서 속도보다는 거리를 늘리는데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는 재미도 달리기의 즐거움 중의 하나다.
그리고 유산소운동의 효과는 운동의 강도보다 시간이 늘어날수록 더 많으므로
초보자들은 빨리 뛰려고 하지말고 거리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달리기 초보자는 처음에는 500미터 뛰기도 힘든 상태인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매일 꾸준히 하면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한번에 달릴 수 있는 거리가 1킬로미터, 2킬로미터 계속 늘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달리기는 온몸에 산소목욕을 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일 40분이상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운동시간을 내기 힘든 경우가 많으므로 주 3일 정도를 규칙적으로 운동해도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하루 운동하고 하루 쉬는 방법도 오랫동안 달리기를 즐기는 방법이 될 수 있다.
2. 타프 : 캠프타운 HEXATARP XL G/B (\88,000)
한탄강 오토캠핑장 (연천군 시설관리공단 : 031-833-0030, 031-839-2903)
결혼전 전세로 살던 집이 경매에 넘어갔을 때, 보증금을 못받을까봐 불안해서 여기저기 알음 알음으로 조금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세입자로써 방어적인 활동을 위한 접근이었다. 이 책은 실전에서 직접 경매를 업으로 했던 저자가 꼼꼼한 필체 (성격이 많이 꼼꼼한 편으로 보인다.)로 잘 정리한 경험서이다.
어제 오늘 신문에서 금리를 견디지 못한 경매 물건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IMF 때도 경매시장은 이와 비슷한 현상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나라가 어떻게 될려고 이러는지...
한상복의 "한국의 부자들"이라는 책을 읽고 바로 읽어본 책인데, 읽고나서 첫 느낌은 "이 책 저자도 나름 부자는 되겠구나" 였다. 재테크 서적이라 딱히 감명이라고 할 수는 없고 나중에 경매쪽에 관심이 더 커지면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관련해서 "권리분석"에 관한 책을 한권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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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
이임복 [저] 지극히 평범한 29세의 대한민국 직장인. ‘은당’이란 이름으로 다음(Daum) ‘선한부자’ 카페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20대 젊은이들의 모임 ‘넥스텝리더십스쿨’의 운영자이자, 선한부자 산하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는 모임인 '키다리 아저씨'의 멤버이기도 하다. |
읽고나서 느낀 점은 "미리 준비하고, 목표 의식을 뚜렷이 가져야 한다." 라는 점이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위해 뭘 준비해야하고, 그러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부자가 되면 좋겠지만, 그게 인생의 최종 목표는 아닌것 같다. 그러나 인생의 목표가 금전적인 부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 책에서 말하는 기본 자세는 어떤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인 요소들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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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
한상복 [저] 서울경제신문과 이데일리 등에서 취재기자를 지냈다. 12년간 기자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의지대로 인생을 이끌어간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런 사람들은 '타인을 대하는 자세'에서도 남다른 측면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책은 이러한 공통점들을 토대로 집필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부자들>, <한국의 부자들 2>, <벤처 뒤집기> 등이 있다. |
다음은 "엉터리 재무제표 뒤집어 보기"라는 책을 읽어 볼 생각이다.
당분간 직접 투자를 할 계획은 없지만 가치투자라는 부분이 나름 재미있게 느껴지고 당분간 관련 서적들을 읽어보게 될 것 같다.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워렌 버핏식 재무제표 읽기! 주식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분석 입문서!
『워렌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은 워렌 버핏이 재무제표를 읽는 방식으로 국내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해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가 수년 동안 워렌 버핏의 투자패턴을 분석해, 기업의 재무제표에 드러나는 내재가치를 읽고 국내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철저하게 투자자(주주)의 입장에서 재무제표를 뜯어봤다.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가 주주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기업의 내부 관계자가 투자자를 비롯한 외부인에게 감추려고 하는 게 무엇이고, 이것을 어떻게 찾아내는지를 소개한다. 그리고 국내 기업의 적정가치 계산법, 목표 수익률, 매매타이밍 등도 설명한다.
또한 투자자들을 두렵게 만드는 분식회계의 원리와 분식회계를 가려내는 법도 소개한다. 분식회계를 통해 투자자를 속이는 기업들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실제 기업의 재무제표 사례를 바탕으로 투자 기회를 어떻게 찾아내는지도 정리하였다.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현대건설, 산양전기 등의 사례 연구를 제시하였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워렌 버핏이 기업의 적정 가치를 평가할 때 우선시하는 재무제표 분석법을 토대로, 개념 설명, 지수분석, 실제 국내기업 분석 등을 내 놓는다. 투자자에게 유리한 부채와 나쁜 부채 구분법, 손익계산서로 우량주 발굴하는 법, 대차대조표에 없는 부채 찾는 법 등 주식시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재무제표 분석법들이 가득하다.들어가며_ 재무제표는 가치투자의 언어다
001 워렌 버핏은 재무제표만을 신뢰한다
재무제표, 아는 만큼 투자에 성공한다
증시 분석가가 아니라 기업 분석가가 되라
워렌 버핏이 약세장에서 유망 기업을 찾는 법
002 투자자의 관점으로 재무제표 읽기
투자자가 알아야 할 재무제표의 원리
삼성전자 재무제표도 알고 보면 단순하다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로 우량 기업 찾기
사례연구1 삼성전자
가치투자의 산실 전자공시시스템
003 대차대조표로 사업의 건전성을 검증하라
대차대조표의 큰 그림을 그려라
현금이 많은 기업을 우선적으로 살펴라
사례연구2 세종공업
유가증권이 풍부한 기업이 투자가치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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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투자자에게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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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가치를 증대하는 이익의 활용
007 현금흐름을 알면 우량 기업이 보인다
도산의 징후를 알아낼 수 있는 현금흐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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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투자자를 위한 주가의 적정 가치 계산
할인율과 복리, 시간이 가치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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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미래가치와 복리의 마법
한국 기업의 분식회계, 얼마나 줄었나
알아야 피하는 한국 기업의 분식회계 유형
009 경영성과에 대한 냉철한 시각, 지표 분석법
지표 분석을 제대로 해야 투자 고수
모든 지표의 기본인 총자산이익률
기업의 내실 있는 성장을 알려주는 ROE
기업의 부채 상환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들
주식투자와 직접 관련이 있는 지표들
수에 대한 박사의 순수한 열정과 숨겨놓은 사랑, 그런 박사를 보살피는 가정부의 어쩌면 사랑일 수 도 있는 순수한 애정.
다이나믹한 클라이막스가 없이도 읽는 내내 다음은 어떤일이 발생하려나 궁금해하면서 놓지 못하고 읽었다.
80분의 기억 뿐이라는 좌절을 이겨내기 위해 온 몸을 메모로 도배하고, 잃어버리고 싶자 않은 기억을 잃어버렸음에 낙심하는 박사의 모습이 애처롭기도 했지만, 박사가 가정부 모자와 풀어내는 수식의 사연이 정말 신선하게 다가온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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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
오가와 요코 [저] 1962년 오카야마 시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문예과를 졸업한 오가와 요코는 데뷔작인 《상처 입은 호랑나비》로 1988년 가이엔 신인문학상을 거머쥐며 일본 문단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상식과 비상식, 순수와 타락, 창조와 파괴, 현실과 비현실의 극단을 오가는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1991년 《임신 캘린더》로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하고, 2003년 《박사가 사랑한 수식》으로 제55회 요미우리 문학상 소설상, 제1회 서점대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일본의 대표적인 여류 작가로 자리 잡았다. | |||||||||
김난주 [역] 1958년에 태어나 경희대학교에서 우리 문학을 공부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문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역서로는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반짝반짝 빛나는』, 『낙하하는 저녁』, 『울 준비는 되어 있다』, 『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 『웨하스 의자』,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홀리 가든』, 시게마츠 키요시의 『비타민F』등 다수가 있다. |
회계는 업무를 하든, 투자를 하든 알아두는게 맞다. 여태 10 수년을 일하면서도 어떻게 회계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은 딱히 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투자에 관심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
회계관련 서적을 읽어보지 않았던건 아니나 이책을 읽으면서는 나름대로 그동안 읽었던 단편의 지식들이 줄을 좀 서가는 느낌을 받았다. 아주 참심하거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형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딱딱하다면 딱딱한 이야기를 조리있게 잘 풀어놓은것 같은 느낌이다.
다음은 "워렌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 이라는 책을 주문해놨다. 나름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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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
홍성수 [저] 연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공인회계사 및 국제공인재무설계사이며, 한국금융연수원 외래교수이다. 삼성, 현대중공업, CJ, 미래에셋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회사에 들어가서 처음 만나는 회계․재무제표․손익> <대한민국 경제 키워드 - 환율> 등 수많은 저서가 있다. | |||||||||
김성민 [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공인회계사이며 현재 삼덕회계법인에 근무 중이다. 한국능률협회 전문위원, 산업기술평가원 및 카이스트 창업보육센터 자문회계사로 활동하였으며, 현대중공업, 미래에셋, 조선일보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회사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