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 07.03, 新 재무제표를 읽으면 기업이 보인다 (홍성수, 김성민 저 ㅣ (주)새로운제안)
003. 07.06, 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요코 저 / 김난주 역 ㅣ 이레)
004. 07.14, 워렌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법 (이민주 저 ㅣ 살림biz)
005. 07.21, 한국의 부자들(알부자 백인의 돈버는 노하우) (저자 한상복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006. 07.21, 대한민국 직장인, 부동산 경매로 재테크하라 (이임복 저 ㅣ 더난출판)
007. 08.01, 사장님의 차는 왜 중고 벤츠 4도어 일까?
008. 08.03, 무진기행 (김승옥 소설집)
009. 08.17, 주머니속의 한국사
010. 08.30, 육일약국 갑시다
011. 09.10, 열보다 더 큰 아홉
012. 09.20, 엉터리 재무제표 뒤집어 보기
013. 09.30, 푼돈의 경제학
014. 10.12, 이기는 습관 (Winning Habit) (전옥표)
015. 10.31, 유시민의 경제학카페
016. 11.08, 무지개원리 (차동엽)
017. 11.16, 토드 부크홀츠의 유쾌한 경제학 (From Here To Economy)
018. 11.29, 나쁜 사마리아인들 (정하준)
019. 12.11, 설득의 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
결혼전 전세로 살던 집이 경매에 넘어갔을 때, 보증금을 못받을까봐 불안해서 여기저기 알음 알음으로 조금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세입자로써 방어적인 활동을 위한 접근이었다. 이 책은 실전에서 직접 경매를 업으로 했던 저자가 꼼꼼한 필체 (성격이 많이 꼼꼼한 편으로 보인다.)로 잘 정리한 경험서이다.
어제 오늘 신문에서 금리를 견디지 못한 경매 물건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IMF 때도 경매시장은 이와 비슷한 현상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나라가 어떻게 될려고 이러는지...
한상복의 "한국의 부자들"이라는 책을 읽고 바로 읽어본 책인데, 읽고나서 첫 느낌은 "이 책 저자도 나름 부자는 되겠구나" 였다. 재테크 서적이라 딱히 감명이라고 할 수는 없고 나중에 경매쪽에 관심이 더 커지면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관련해서 "권리분석"에 관한 책을 한권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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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복 [저] 지극히 평범한 29세의 대한민국 직장인. ‘은당’이란 이름으로 다음(Daum) ‘선한부자’ 카페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20대 젊은이들의 모임 ‘넥스텝리더십스쿨’의 운영자이자, 선한부자 산하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는 모임인 '키다리 아저씨'의 멤버이기도 하다. |
읽고나서 느낀 점은 "미리 준비하고, 목표 의식을 뚜렷이 가져야 한다." 라는 점이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위해 뭘 준비해야하고, 그러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부자가 되면 좋겠지만, 그게 인생의 최종 목표는 아닌것 같다. 그러나 인생의 목표가 금전적인 부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 책에서 말하는 기본 자세는 어떤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인 요소들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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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복 [저] 서울경제신문과 이데일리 등에서 취재기자를 지냈다. 12년간 기자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의지대로 인생을 이끌어간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런 사람들은 '타인을 대하는 자세'에서도 남다른 측면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책은 이러한 공통점들을 토대로 집필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부자들>, <한국의 부자들 2>, <벤처 뒤집기> 등이 있다. |
다음은 "엉터리 재무제표 뒤집어 보기"라는 책을 읽어 볼 생각이다.
당분간 직접 투자를 할 계획은 없지만 가치투자라는 부분이 나름 재미있게 느껴지고 당분간 관련 서적들을 읽어보게 될 것 같다.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워렌 버핏식 재무제표 읽기! 주식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분석 입문서!
『워렌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은 워렌 버핏이 재무제표를 읽는 방식으로 국내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해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가 수년 동안 워렌 버핏의 투자패턴을 분석해, 기업의 재무제표에 드러나는 내재가치를 읽고 국내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철저하게 투자자(주주)의 입장에서 재무제표를 뜯어봤다.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가 주주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기업의 내부 관계자가 투자자를 비롯한 외부인에게 감추려고 하는 게 무엇이고, 이것을 어떻게 찾아내는지를 소개한다. 그리고 국내 기업의 적정가치 계산법, 목표 수익률, 매매타이밍 등도 설명한다.
또한 투자자들을 두렵게 만드는 분식회계의 원리와 분식회계를 가려내는 법도 소개한다. 분식회계를 통해 투자자를 속이는 기업들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실제 기업의 재무제표 사례를 바탕으로 투자 기회를 어떻게 찾아내는지도 정리하였다.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현대건설, 산양전기 등의 사례 연구를 제시하였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워렌 버핏이 기업의 적정 가치를 평가할 때 우선시하는 재무제표 분석법을 토대로, 개념 설명, 지수분석, 실제 국내기업 분석 등을 내 놓는다. 투자자에게 유리한 부채와 나쁜 부채 구분법, 손익계산서로 우량주 발굴하는 법, 대차대조표에 없는 부채 찾는 법 등 주식시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재무제표 분석법들이 가득하다.들어가며_ 재무제표는 가치투자의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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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워렌 버핏은 재무제표만을 신뢰한다
재무제표, 아는 만큼 투자에 성공한다
증시 분석가가 아니라 기업 분석가가 되라
워렌 버핏이 약세장에서 유망 기업을 찾는 법
002 투자자의 관점으로 재무제표 읽기
투자자가 알아야 할 재무제표의 원리
삼성전자 재무제표도 알고 보면 단순하다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로 우량 기업 찾기
사례연구1 삼성전자
가치투자의 산실 전자공시시스템
003 대차대조표로 사업의 건전성을 검증하라
대차대조표의 큰 그림을 그려라
현금이 많은 기업을 우선적으로 살펴라
사례연구2 세종공업
유가증권이 풍부한 기업이 투자가치도 높다
사례연구3 호남석유화학
주주의 눈을 속일 수 있는 유가증권
사례연구4 기아자동차
사례연구5 동양메이저
기업의 필요악, 매출채권
너무 많아도, 적어도 문제가 되는 재고자산
숨겨진 프리미엄, 유형자산과 부동산 가치
기업의 수익을 올리는 유형자산의 활용 찾기
감가상각 너머 기업의 진짜 수익 찾아내기
개발비 속에 숨어 있는 분식회계와 역분식회계
004 투자자에게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
자산 조달 방법에 투자의 적격성이 있다
부채의 레버리지 효과
기업 신용도가 궁금하면 발행 채권을 보라
알아두면 돈이 되는 사채 수익의 원리
주식투자자에게 해로운 채권의 종류
사례연구7 현대건설
막차 탄 기업이 발행하는 ABS와 MBS
이자 부담이 없는 기업의 채무란
대차대조표에도 기재돼 있지 않은 부채
005 건강한 방법으로 자본을 늘린 기업을 골라라
자본이란 무엇인가
유상증자의 숨은 비밀
사례연구8 현대상선
이익잉여금과 배당 사이의 함수
006 손익계산서에 담긴 주가 상승 불변의 테마
손익계산서의 개념과 원리
매출액 부풀리기 수법 잡아내기
사례연구9 한통데이타
재고자산 부풀리기 수법 잡아내기
사례연구10 산양전기
워렌 버핏을 전율케 하는 EBIDTA
주주 가치를 증대하는 이익의 활용
007 현금흐름을 알면 우량 기업이 보인다
도산의 징후를 알아낼 수 있는 현금흐름표
현금흐름표에는 기업의 유형이 나타난다
잉여현금흐름이란 무엇인가
008 투자자를 위한 주가의 적정 가치 계산
할인율과 복리, 시간이 가치에 미치는 영향
기업의 내재가치와 적정 주가 계산법
화폐의 미래가치와 복리의 마법
한국 기업의 분식회계, 얼마나 줄었나
알아야 피하는 한국 기업의 분식회계 유형
009 경영성과에 대한 냉철한 시각, 지표 분석법
지표 분석을 제대로 해야 투자 고수
모든 지표의 기본인 총자산이익률
기업의 내실 있는 성장을 알려주는 ROE
기업의 부채 상환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들
주식투자와 직접 관련이 있는 지표들
수에 대한 박사의 순수한 열정과 숨겨놓은 사랑, 그런 박사를 보살피는 가정부의 어쩌면 사랑일 수 도 있는 순수한 애정.
다이나믹한 클라이막스가 없이도 읽는 내내 다음은 어떤일이 발생하려나 궁금해하면서 놓지 못하고 읽었다.
80분의 기억 뿐이라는 좌절을 이겨내기 위해 온 몸을 메모로 도배하고, 잃어버리고 싶자 않은 기억을 잃어버렸음에 낙심하는 박사의 모습이 애처롭기도 했지만, 박사가 가정부 모자와 풀어내는 수식의 사연이 정말 신선하게 다가온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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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 요코 [저] 1962년 오카야마 시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문예과를 졸업한 오가와 요코는 데뷔작인 《상처 입은 호랑나비》로 1988년 가이엔 신인문학상을 거머쥐며 일본 문단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상식과 비상식, 순수와 타락, 창조와 파괴, 현실과 비현실의 극단을 오가는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1991년 《임신 캘린더》로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하고, 2003년 《박사가 사랑한 수식》으로 제55회 요미우리 문학상 소설상, 제1회 서점대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일본의 대표적인 여류 작가로 자리 잡았다. | |||||||||
김난주 [역] 1958년에 태어나 경희대학교에서 우리 문학을 공부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문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역서로는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반짝반짝 빛나는』, 『낙하하는 저녁』, 『울 준비는 되어 있다』, 『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 『웨하스 의자』,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홀리 가든』, 시게마츠 키요시의 『비타민F』등 다수가 있다. |
회계는 업무를 하든, 투자를 하든 알아두는게 맞다. 여태 10 수년을 일하면서도 어떻게 회계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은 딱히 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투자에 관심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
회계관련 서적을 읽어보지 않았던건 아니나 이책을 읽으면서는 나름대로 그동안 읽었던 단편의 지식들이 줄을 좀 서가는 느낌을 받았다. 아주 참심하거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형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딱딱하다면 딱딱한 이야기를 조리있게 잘 풀어놓은것 같은 느낌이다.
다음은 "워렌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 이라는 책을 주문해놨다. 나름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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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 [저] 연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공인회계사 및 국제공인재무설계사이며, 한국금융연수원 외래교수이다. 삼성, 현대중공업, CJ, 미래에셋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회사에 들어가서 처음 만나는 회계․재무제표․손익> <대한민국 경제 키워드 - 환율> 등 수많은 저서가 있다. | |||||||||
김성민 [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공인회계사이며 현재 삼덕회계법인에 근무 중이다. 한국능률협회 전문위원, 산업기술평가원 및 카이스트 창업보육센터 자문회계사로 활동하였으며, 현대중공업, 미래에셋, 조선일보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회사만들기> |
작가의 4인 가족이 주인공인 가족일기인데 가히 그 가족들 제목처럼 까칠하다 할만하다.
모든 에피소드가 재미있으나 특히 대문(117p)은 내가 읽고 웃음을 멈출수가 없었으며 특히 집사람은 통곡에 가까운 웃음 소리를 참지 못했던 즐거움이 있었다.
2차 세계대전을 겪은 주인공과 시대적 거리감이 있음에도 그의 유머는 전혀 old fashion이 아니다.
후속편인 "까칠한 가정부"도 언제 한번 읽어봐야 겠다.
<목차>
작가의 말
상속인들
특허 받은 사다리
이탈리아 여행
최고의 거래
운전사
낙서
활동적인 교육자
이방인
시험
최고의 선물
설문조사
10월 혁명
대문
1,000리라 지폐 이야기
여자와 'e'
꿈의 포로
협력 작업
여자 선생님의 표창장
튀김 금지
내가 알아서 할 거야
헥타르
아이들이 우리를 지켜봐요
국방색 군복
관리
치촐라타
안녕, 성스러운 회고록!
조상
'M' 조직
아버지의 직업
밀라노의 얼굴
사유서
'연옥'케이크
대표
돈카밀로의 마을에서
무키우스 스카이볼라 세대
햄릿
땔나무
토마토 콤플렉스
춤추는 두 사람
특급열차 136호
작가연보
역자의 말
미드에서 맨날 나오는, 네이티브가 입에 달고 사는 표현만 담아낸 영어회화 책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일상회화 편. 실제 미국인들이 항상 쓰는 정말 기본 회화문 중에서, 우리가 다 아는 쉬운 단어로 표현된 짧은 문장들이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들만 골라 담아냈다. 또한 5단어 이상 넘어가지 않는 문장들만 수록해, 하루에 딱 5분만 있으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별부록으로 우리말과 영어 예문이 모두 녹음된 MP3 CD 1장을 제공한다. 매 페이지마다 MP3 파일을 구성해 부족한 부분만 골라서 들을 수 있으며, 오디오만 들어도 이 책의 모든 문장들이 외워질 수 있도록 영어 문장을 반복해서 녹음했다.당신은 I've had it.나 You lost me.가
무슨 뜻인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다 아는 단어라고 얕보지 마라!
쉬운 영어만 제대로 알아도 미드의 50%가 들린다!
네이티브는 매일 쓰는 이 말, 영어로 할 수 있나요?
10년 넘게 영어를 배운 99%의 대한민국 국민, 토익 점수 꽤나 받았다는 사람도 이 책을 보고 당황했습니다. 책을 넘기면 나오는 첫 질문은 “미국인이 매일 쓰는 이 영어, 해석할 수 있나요?”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또 당황하게 됩니다. “네이티브는 입에 달고 사는 이 말, 영어로 할 수 있나요?”
당신은 So be it.을 해석할 수 있습니까?
단어는 정말 쉬운데 무슨 소리인지는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없다고요? 이 말은 우리가 어떤 일을 체념하거나 포기할 때 항상 쓰는 ‘그럼 할 수 없지.’라는 말입니다. 당신의 진짜 영어회화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로 테스트해 보십시오.
이 책에서는,
1. 미드에서 맨날 나오는, 네이티브가 입에 달고 사는 표현만 담았습니다.
Take that back!
I've had it.
Just you wait.
이 문장들이 어떤 뜻인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나요? 이 문장을 이루고 있는 단어 중에 모르는 단어가 있나요? 우리가 여전히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는 열심히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도, 단어나 문법을 잘 모르기 때문도, 발음이 잘 안 되기 때문도 아닙니다. 실제로 네이티브가 입에 달고 사는 간단한 회화문보다 어쩌다 한 번씩 쓰는 길고 복잡한 회화문 위주로 학습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말로 생각해 봐도 ‘난 상관없어(I don't mind).’나 ‘봐서(It depends).’같은 말을 훨씬 자주 쓰잖아요.
이 책에 있는 문장들은 지금까지 다른 영어책에서 흔하게 접했던 회화문이 아닙니다. 실제 미국인들이 항상 쓰는 정말 기본 회화문 입니다. 여기 있는 표현들만 제대로 알아도 미국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다 아는 단어라고요? 그러면 그 자리에서 외우세요.
너무 쉽고 다 아는 단어로 된 문장이라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요? 그러면,
I'm in.은 무슨 뜻일까요? Just you wait.는요?
전자는 ‘내가 할게. 나도 끼워줘.’라는 뜻이고, 후자는 ‘그래, 두고 보자.’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미국인들이 입에 달고 사는 문장 중에서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들만 골랐습니다. 우리가 다 아는 쉬운 단어로 표현된 짧은 문장들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외워버리기 좋습니다.
3. 버려지던 당신의 매일 5분을 영어회화 연습으로 바꿔보세요.
5단어 이상 넘어가지 않는 문장들만 골랐습니다. 매일 5분씩만 투자하면 기본 문장 380개를 언제 어디서든 자연스럽게 써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길거리에서,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버려지는 5분만 모으세요. 이 버려지는 5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영어 실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쉽고 간단한 문장만 골랐기 때문에 매일 5분만 학습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매일 5분의 힘을 느껴보세요.
[예스24 제공]
이 책의 목적은 이력서 쓰는 법이나 성공을 위한 옷차림 등에 관한 얘기 대신 직업 만족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밝혀 자신이 정말 좋아할 만한 일을 찾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포천'이 선정한 500대 기업을 비롯 삼성, 현대, 대우와 같은 국내 기업과 같은 대다수가 매일 같이 이용할 정도로 각광받고 있는 성격 유형 지표를 통해 개개인마다 다른 '맞춤' 과정으로 구직 과정을 제시한다.
이 책이 각자가 꼭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성격 유형 지표, 즉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칼 융의 성격 유형 이론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성격 유형을 16가지로 분류, 각 유형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정교한 프로그램이다.
20여 년 동안 MBTI 성격 유형과 직업 개발에 대해 연구하고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직업 상담을 해온 직업 전문 컨설턴트인 이 책의 저자들은 MBTI가 제시하는 열여섯 가지 성격 유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간과해 오거나 미처 깨닫지 못한 성격의 비밀을 밝혀 개개인에게 꼭 맞는 최상의 직업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직업이 자신에게 잘 맞지 않은 이유를 성격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MBTI가 제시하는 열여섯 가지 성격 유형별로 특정한 성격의 소유자가 어떤 일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싫어하는지, 그리고 특정한 성격 유형에게 맞는 직업 분야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성격 유형에 따른 장점과 단점, 구직 활동을 해야 할 때 주의할 점들도 함께 제시한다. [인터파크 제공]